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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인터뷰] ㈜노블러스 천마랑 사과랑, ‘제품의 이름’보다는 가격 ‘가치’를 최우선으로

노블러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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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제면에 노블러스 최종진 대표님 인터뷰 내용이 실렸습니다.

인터뷰 타이틀은 <‘㈜노블러스 천마랑 사과랑, 제품의 이름’보다는 가격 ‘가치’를 최우선으로> 입니다. 함께 탐독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전문 ▼

천마는 하늘에서 떨어져 마목(마비 증상)을 치료하였다고 하여 하늘의 천(天), 마목의 마(麻)를 합해 ‘천마'라 불린다. 고서에 따르면 천마는 피를 맑게 하고 간과 혈관에 좋아 한방과 민간요법에서 쓰이는 강장식품으로 독성이 없고 화학 비료나 농약 등의 성분이 남아 있는 토양에서는 재배할 수가 없는 특징이 있어 100% 친환경 농법으로만 재배한다.

특히, 전라북도 무주는 야생성이 강한 천마의 생육에 적합한 조건을 가진 토양으로, 전국 천마 생산량의 50%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리적 표시제를 획득한 우수한 품질의 천마가 생산되고 있다.

무주 천마의 효능을 알아본 ㈜노블러스 최종진 대표를 만나 건강식품의 세계로 뛰어든 이유와 이와 관련된 내용을 들어봤다.

-천마 관련 건강식품을 시작하게 된 계기?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꽤 오랜 시간 당뇨와 치매로 고생하셨습니다. 천마는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알게 되었는데, 간과 혈관 특히 뇌혈관에 좋다는 것을 알고,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저처럼 천마를 몰라서 먹지 못했던 분들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좋은 품질의 천마 제품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주 농협에서 만든 '천마랑 사과랑'과 '천마 분말'의 특징 및 출시 배경은?

"당사의 ‘천마랑 사과랑’과 ‘천마 분말’은 무주 농협에서 직접 수매한 품질 좋은 천마와 무주 사과만을 이용해서 만든 천마·사과 엑기스와 분말 제품입니다. 제가 제품을 선정하는 최우선 기준은 품질과 가격 가치입니다. 유명하진 않지만 좋은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당사가 만들어진 이유이자 목적입니다. 무주 농협의 천마 제품들이 이러한 기준에 부합돼 업무 협약을 맺고 유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블러스 제품의 장점은?

"저희가 취급하는 무주 농협 천마 제품은 까다로운 농협 수매 기준을 통과한 질 좋은 천마만을 사용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ODM 업체인 무주군 약초영농 조합법인은 소규모의 제조 회사이지만, 무주에서 가장 먼저 천마 제품을 생산한 곳이며 자체 연구소를 갖고 지난 20여 년간 천마만을 연구해 각각의 성분들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도 다수 보유한 기술력이 뛰어난 곳입니다. 당사의 엑기스, 분말 제품도 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반 고온 추출 방법이 아닌 훨씬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저온 추출 & 저온 건조 방식을 고집하고 있어 제품의 품질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당사의 천마 제품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고가의 타사 천마 제품들과 비교해 천마의 함량이나 품질 면에서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발굴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이 온전히 담긴 제품입니다. 많은 분들로부터 좋은 제품을 알게 해줘 고맙다는 등의 피드백을 받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오랜 시간 양질의 천마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연구를 진행해 온, 무주군 약초 영농조합법인 함께 프리미엄 제품을 만들어 출시 할 예정입니다. 당뇨에 좋다고 알려진 꾸찌뽕, 먹기 간편한 천마스틱 등도 곧 선보입니다. 아울러 더 나은 품질의 건강식품을 만들기 위해 옳은 생각과 많은 경험, 그리고 뛰어난 실력을 갖춘 전문가를 찾아 협업할 예정이며, 저 역시 한 명의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모든 제품은 품질과 가격가치가 우선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나아갈 생각입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기능성 원료로 만든 건강 기능식품이 아니면 효능에 대한 광고를 공개적으로 할 수 없기에, 대부분의 건강 보조식품들은 여러 유통 채널을 통해 다소 음성적으로 유통되는 경우가 많았고, 그로 인한 피해는 제품에 대한 사전 정보나 변별력이 부족한 소비자들의 몫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현 기능성 원료 인증에 대한 조건을 다소 완화해서 자금과 시간에서 상대적으로 좀 더 자유로운 대기업뿐만 아니라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들도 많이 참여 하면 좋겠고, 건강 보조식품도 건강 기능식품과 마찬가지로 성분과 함량-정제수 함량 등을 모두 기입하게 해서 소비자들이 보다 품질 좋은 건강식품을 섭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 경향신문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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