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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을 방어하는 면역력. 식품으로 면역력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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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각종 바이러스와 유해 물질, 외부 환경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방어 기질인 면역력.

요즘 현대인들은 더더욱 면역력이 중요한 시절에 살고 있죠.


사람에 따라 감기 등 증상에 잘 걸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외부 자극에 아주 잘 버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면역력의 차이라고 할 수 있어요.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손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1. 양질의 균형있는 영양 섭취

2. 충분한 휴식과 수면. 스트레스 관리

3. 규칙적이고 개인에 맞는 운동

등 을 꼽을 수 있어요.


어쩌면 정말 간단하기도 한 이 방법인데도, 요즘 현대인들은 지켜내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부수적으로 면역력을 끌어 올려 주는 식품을 섭취 하는 방법도 면역력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1. 인삼(홍삼)


인삼(홍삼)은 면역력 증진의 대표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능성 인증과 연구 결과 및 임상으로도 그 효과가 아주 유명하죠. 

때에 따라서는 체질에 따라 몸에 잘 받지 않을 수도 있으니 유의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2. 도라지


도라지는 인삼이나 홍삼 등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가득해 오래 먹을수록 건강에 도움 되는 대중적인 식품이에요.

또한 위장, 기관지, 폐 등에 바이러스나 세균 침투를 막아주기도 합니다.

약재 뿐 아니라 식탁에도 자주 오르는 식품이라서 섭취가 용이하기도 합니다.



3. 사과 


하루에 사과 1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예로부터 건강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어요.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과 칼륨, 철분, 식이섬유, 비타민C 등이 풍부해 면역력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또한, 펙틴이라는 식이 섬유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어 당뇨, 심장병, 뇌졸중 등과 같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라 합니다.



4. 천마 


천마는 버섯류에 존재하는 에르고티오네인을 식물 중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불로장생의 버섯이라 불리는 영지버섯의 60배 이상 들어있는데요. 

강력한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면역 기능을 증진 시켜주는 항산화 성분이에요.


또한 천마의 주성분인 게스트로딘은 혈뇌장벽을 통과할 수 있어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 순환을 도우며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발생되는 뇌졸중이나 뇌경색 등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아주 탁월한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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